[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실시한 EU 점검단의 수출 패류 생산해역인 경상남도 5개 지정해역의 해상오염원 관리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점검단은 EU 보건식품안전총국과 회원국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되어, 2012년 이후 7년 만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주로 해상오염원 관리 및 이매패류 생산실태, 패류독소 발생 시 대응 시스템 운영, 시료채취 및 분석, EU 수출 등록 가공시설의 위생관리 상태, 실험실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